💌XREAL 8월 셋째 주 소식 최근 세계 여러 기업들에서 XR 디바이스를 계속해서 만들어내고 있고, 그 중심에는 AR 글래스와 메타 퀘스트, 애플 비전등이 있습니다. 또한 최근 삼성과 구글의 [Moohan]이 출시 임박 소식을 알리며 XR 생태계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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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세계 여러 대기업들에서 XR을 차세대 모바일 컴퓨팅 디바이스로 낙점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세계를 이끄는 기업들은 왜 “XR”을 만들어내고 XR 생태계를 확장시키려 하는 것일까요? 또, Meta와 구글, Samsung은 차세대 스마트폰의 대체자로 XR을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XR이 어떻게 스마트폰을 대체하려는 것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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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역사를 먼저 떠올려 봅시다. 스마트폰은 현재 인간의 삶에서 핵심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도 처음에는 대중들에게 전혀 긍정적이지 못했습니다. 두껍고 무거우며 당시의 휴대폰은 연락만하면 된다는 시선이 많았고, 자판키보드를 사용하는 방법을 전혀 불편해하지 않았죠. 하지만 아이폰의 발명은 그 당시 전세계에 ‘센세이션’을 선사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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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만 한 휴대폰에서 인터넷은 물론, 전화 , 아이팟등을 모두 하나로 합친 통합형 기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멀티 터치 스크린은 충격을 선사했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인터넷서비스를 휴대폰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역사는 XR의 현재 발전과 무서울 정도로 닮은 점을 가지고 있어 보입니다. 현재의 가장 중요한 쟁점이 무엇인가요? 바로 AI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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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마트폰은 AI를 탑재시켜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한계가 있습니다. 손을 계속해서 사용해야하며, 음성인식 또한 스마트폰을 들고 있으면서 수행해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현재 창을 내리고 AI가 보여주는 창을 다시 봐야한다는 어찌 보면 단점인 점들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반면, AR 글래스와 같은 XR 기기는 사용자의 눈앞에 직접 정보를 띄워주고, 음성 명령이나 제스처만으로 AI와 소통하는 자연스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기업들은 바로 이 지점에서 AI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차세대 플랫폼을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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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근 몇 년 간을 돌아보았을 때, XR보다는 AI가 우리에게 주는 센세이션이 현재는 좀 더 커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XR 이전에 인류에게 가장 큰 변화를 줄 기술, “AI”는 우리에게 얼마나 영향을 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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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최대한 대중적인 관점에서 AI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AI가 우리 삶에 얼마나 영향을 끼칠까요? 아무래도 우리 삶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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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접목되고 있는 산업은 단순 노동에만 국한되어 있지도, 전문산업에만 국한되어 있지도 않아보입니다. 모든 분야에서 AI는 더 나은 효율성과 더 나은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접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AI 에이전트는 말 그대로 인간을 돕기 위한 '요원'이 되고 있습니다. 전문성을 갖춘 각각의 AI 에이전트가, 인간이 하는 일들에 효율성을 제공하고, 반복되거나 노동력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보완해줍니다. 그로 인해 인간이 스스로 가진 창의성을 더욱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현재 AI는 인간의 삶을 돕는 역할이 강조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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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언맨>에서 “토니 스타크”가 첫 깡통 아이언맨 슈트에서 다음 아이언맨 슈트를 제작할 때 AI 에이전트 ‘자비스’를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아이언맨 슈트를 만드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처럼 사용자가 직접 하나하나 빼내는 것이 아닌 명령을 입력받은 AI가 사용자의 말과 약간의 손짓을 통해 빠르게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장면이, 바로 현재 기업들에서 만들고자 하는 미래의 AI 에이전트로 생각해보아도 과언이 아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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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비교적 전문적이고 산업/생산적인 면에서만 AI가 활약할 것은 아닙니다. 당장 LLM을 비롯한 AI 서비스들이 우리의 일상에 큰 영향을 주고 있죠. 다만 이번에는, AI 에이전트를 실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 AIOT를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AIOT는 AI와 IoT(사물인터넷)를 융합한 기술입니다. 사물인터넷처럼 우리집 안팎에 있는 각각의 전자기기가, 이제는 AI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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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냉동고에 있는 냉동된 고기를 사용자가 원하면 냉장서비스로 변화시켜 주고, 맞춤 유통기한 계산을 통해 제품관리를 돕고, 퇴근 시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여름철 미리 집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틀어놓는 등 스마트홈 서비스로 우리에게 편의를 제공해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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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현재 IoT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 우리가 스마트폰과 버튼 등을 사용해야 하는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마치 미닫이문과 자동문의 차이와 같습니다. IoT는 우리의 의도대로 우리가 행동하고, 그에 맞춰 사물들이 알아서 작동한다면, AIOT는 우리의 의도를 AI가 인식하고, 그에 맞춰 사물들이 알아서 작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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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손으로 직접 무언가를 조작하고, 지시하지 않아도 작동하는 IoT의 시대. <아이언맨>의 토니 스타크가 자비스와 함께 일을 할 때, 스마트폰을 들고 있지 않았다는 점. 바로 이런 것들에서, 우리는 AI의 세상에서 대체불가능한 XR의 현재 가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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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메타의 CEO 마크 저커버그가 차세대 주 컴퓨팅 기기가 스마트 글래스가 될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저커버그는 스마트 글래스가 단순 디스플레이가 아닌 개인 비서에 가깝게 등장할 것이라며, 일상생활에서 휴대폰을 대신하여 안경 형태의 디바이스를 통해 실시간 뉴스, 알림 등을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말만 듣는다면 분명 허무맹랑해 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AI와 AIOT를 잘 알고 있으며, <아이언맨>을 본 사람이라면? 자연스럽게 고개가 끄덕여질지도 모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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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이 너무 옛날 영화라면, <스파이더맨 : Far From Home>에 등장하는 AI 에이전트 이디스가 오히려 더 좋겠습니다. 이디스는 안경을 착용한 사용자가 누구인지 정확히 인식하고, 스마트 글래스의 AR 디스플레이를 통해 정보를 얻고 원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방법 등을 알려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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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리같은 일반인이 일상 생활에서 강철 날개를 단 악당 또는 합이 잘 맞는 드론 기술자들과 싸울 일은 없겠으나, 여러 상황에서 사용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주 다양한 분야와 일상생활에서 알아서 필요한 도움을 주는 AI는 기대할 만 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우리는, 스마트폰보다는 AR 글래스를 통해 그 AI를 사용할 것 같아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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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노바가 정말 출시된다 (출처 : Me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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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의 하이퍼노바가 말 그대로 ‘출시 임박’입니다. 메타는 가성비 스마트 글래스로서 하이퍼노바를 대략 800달러로 출시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퀘스트 3 등 VR 기기보다 비싼 가격이지만 애플 비전 프로 등과 비교하면 매우 저렴한 공격적인 가격 정책입니다. 다만 이 제품은 완전한 AR 기능이 아닌 미니 앱과 알림 기능을 지원하는 중간 단계 기술로, 향후 코드네임 ‘Celeste’로 알려진 Full-AR 글래스는 따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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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AI가 발표한 몬스터 사운드 생성/변환 기술 (출처 : NC 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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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AI가 세계 최대 음성·언어 기술 학회 INTERSPEECH 2025에서 몬스터 사운드 생성·변환 AI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기술은 숨소리·포효·웃음 등 비언어적 요소까지 실시간 변환하며, 0.005초 단위의 강약과 주파수 질감을 반영해 실제 생물 같은 음향을 구현합니다. 또한 캐릭터의 감정·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다른 음향을 생성할 수 있어 게임 오디오 제작 효율을 크게 높입니다. 실험 결과 기존 최신 모델보다 음질·자연스러움·내용 보존성 전 부문에서 우수성을 입증했습니다. 해당 엔진은 NC AI의 생성형 SFX 툴 ‘Sound Palette’ 에 활용되며, 게임뿐 아니라 영화·광고·XR·메타버스 제작에도 확장 적용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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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기념 이미지까지 만든 여성 (출처 : 아사히 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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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본인 여성은 3월에 AI를 접한 후 4월에 좋아하는 게임 캐릭터의 성격을 학습시켜 클라우스를 만들었습니다. 당시 3년 반 교제한 약혼자와의 갈등으로 힘들어하던 그녀를 클라우스가 위로해주면서 특별한 감정이 생겼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앞으로 전문가들은 AI에 대한 과도한 의존이 사회성 발달을 저해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덴쓰 조사에서는 67.6%가 대화형 AI에 애착을 느낀다고 답했으며, AI 사용 기간이 길수록 인간관계가 줄어드는 경향이 나타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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